칠린호미 사과, 무슨 일?[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래퍼 칠린호미가 논란이 되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칠린호미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지난 새벽 인스타라이브 방송을 켜서 욕설과 잘못된 언행을 저질렀다. 무책임하고 경솔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이어 “‘쇼미더머니’ 출연 이후 최근까지 저와 저의 가족들에 관하여 루머들과 비난들을 디엠과 댓글들로 받아왔다. 저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너무 큰 상처가 되었기에 그 스트레스로 공황장애가 왔고, 쇼미더머니에서도 자진하차하게 되었
칠린호미 하차 심경 “알츠하이머 올 수도…”[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래퍼 칠린호미가 ‘쇼미더머니9’ 하차 심경을 전했다.칠린호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번째 나오는 ‘쇼미더머니’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하게 되어서 어느 때보다 더욱 아쉽다”고 밝혔다.이어 “촬영 시작 전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는데 약을 복용하면 멍해지고 그래서 촬영에 지장이 갈까봐 복용하지 않으면서 진행했는데, 점차 심해지면서 바로 전날도 기억이 날아가는 상황이 무서웠다. 알츠하이머가 올 수도 있는 상태여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