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의 충격적인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미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수면제 70알을 먹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불미스런 사건 후 죽음으로 결백함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약국에 가서 수면제 70알을 산 뒤 한 번에 먹어버렸다. 다행히 3시간 만에 깨어났다. 날 업은 채 병원으로 뛰어가는 아버지가 ‘살아만다오’라고 외쳤다. 나의 선택이 잘못된 것임을 그때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이성미는 “후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