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AI융합비즈니스전공)“한국의 4차 산업혁명 경쟁력 19위… AI기술은 더 낮아”“AI에 대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중장기 전략 수립돼야”“AI대학원만?… 인재양성, 석박사에만 치우쳐선 안 된다”“세계최초 5G상용화 장점 살리면 산업·경제 ‘활력’ 찾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올해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국내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 경쟁력 순위는 미국·홍콩·일본보다 낮은 세계 19위이며, 우리나라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상명 교육-산학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ACE 및 LINC+사업단, 창업지원센터, 대학일자리센터가 주최해 양일간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학의 교육과 인재양성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해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활동해온 대학의 창의·융합교육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 행사는
로봇과 초지능형 시대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인간에게 기회이자 위협요인이 된 4차 산업혁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IT강국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진단한다. IT·빅데이터 기반 4차산업혁명초지능·초연결성·예측가능 시대‘생각하는 힘’ 가진 자가 지배과학자, 유토피아 건설에 초점‘범용근로자’ 돼야 일자리 지켜전문성으론 ‘로봇’과 경쟁 못해창의력·의사소통력·협업능력도주산·바둑 아날로그 교육 각광[천지일보=송태복 기자] ‘나는 심장이 없어 나는 심장이 없어~’ 에이트의 감미로운 노래를 배경으로 로봇이 등장한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