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분야 41개 사업 실시 [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해남군이 올해 청년이 살고 싶은 해남, 청년이 행복한 해남을 목표로 59억원을 투입해 주거, 일자리·창업, 문화·교육, 복지 등 총 4개 분야 41개의 청년정책 사업을 실시한다.18일 해남군에 따르면 민선 7기 출범 이후 인구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미래의 원동력인 청년 지원정책을 의욕적으로 펼쳐오고 있다.올해는 신규 사업으로 청년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 및 임시주거비 지원 사업, 청년 창업공간 지원 사업, 전남 청년 문화복지카드 사
청년주거단지 40여명 입주스마트팜 교육생 딸기 수확청년예술촌거리 관광 육성[천지일보=장덕수 기자] 저출생과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와 의성군이 추진 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이 3년차에 접어들고 있다.사업초기 반신반의 하던 시각도 많았지만 삼삼오오 거리를 다니는 청년들과 새롭게 단장한 점포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방소멸 극복, 행복마을 만들기의 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29일에는 마이니치신문에서 의성 현지 취재를 펼치는 등 해외언론의 관심도 끌고 있다.지난해 준공한 4㏊ 규모의 스마트팜에서는 청년농부 43명이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필요서류 접수청년들의 주거 안정 위해 최선 다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지역 청년을 위한 첫 청년쉐어하우스 입주자 24명을 모집한다.7일 천안시에 따르면 필요서류를 갖춰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시청 교육청소년과 대학청년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천안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천안 소재 직장에 1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18~34세 무주택자이다. 단 월 소득이 올 2분기 도시
청년완주 ‘JUMP 프로젝트’ 최종보고회[천지일보 완주=이영지 기자] 완주군의 대표 청년 정책인 ‘청년 JUMP’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추진돼 완주의 지역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9일 완주군은 청년 정책 JUMP-UP 프로젝트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JUMP 프로젝트’를 중간 평가하는 동시에 향후 정책 방향과 실행과제를 담은 UP 프로젝트를 수립했다고 밝혔다.용역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효과적인 추진으로 주목을 받았던 청년쉐어하우스, 사회적경제 청년인턴, 청년교류거점 공간, 청년참여 예산 등을 내실화하는 방안이 제안됐다.또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