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고무소재지원센터’ 개소R&D부터 수출 원스톱 지원[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26일 고무 소재를 고부가 첨단소재 산업으로 특화 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고무 전문 시험인증기관인 ‘첨단고무소재지원센터’를 개소했다.도에 따르면 순천 해룡산단에 개소한 ‘첨단고무소재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착공해 전남도와 산업부, 순천시에서 226억원을 투입,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권오정 원장)이 주관해 5년 만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앞으로 첨단고무소재지원센터는 기업의 고무 소재 연구개발 기술지원을 비롯해 상용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