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수대상, 작년 11월 생산 제품[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정부가 식품용 기구인 철근석쇠에서 니켈이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회수조치했다.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5일 경북 경산시 소재에 있는 ㈜신광종합주방백화점이 제조·판매한 ‘철근석쇠’에서 니켈이 기준치(0.1㎎/ℓ)를 초과(0.4㎎/ℓ)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했다고 밝혔다.식약처는 회수 대상이 작년 11월 23일 생산된 50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영업자는 ‘기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