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행리단길과 장다리로 등 2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추가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추가 지정된 음식문화거리에는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음식문화 거리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행리단길과 장다리로가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됨에 따라 수원시의 음식문화거리는 10개소로 늘어났다. 현재 수원시에는 장안문거북시장길, 파장천맛고을, 반딧불이 연무시장 낭만거리, 금곡동 어울림상가 음식문화거리, 화성행궁 맛촌거리, 천천먹거리촌, 수원통닭거리, 호매실벚꽃음식문화거리 등이 지정돼 있다.음식문화거리는 음식문화거리
관내 음식문화거리 8개소로 늘어[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특례시가 호매실 벚꽃거리를 음식문화거리로 추가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수원시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자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 중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곳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다. 음식문화거리에는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음식문화거리 심의위원회는 음식점 30개 이상 집단화, 자치기구 구성 운영, 거리 역사성,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계획 적정성 등 8개 항목을 평가해 음식문화거리를 지정한다.호매실 벚꽃거리 지정으로 관내
문화개선·홍보 등 지원[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16일 수원통닭거리와 천천먹거리촌 등 2개소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다.수원시는 최근 서면으로 음식문화거리 심의위원회를 열고,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도니 곳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안내판 설치, 음식문화 개선사업, 홍보 등을 지원한다.음식문화거리 심의위원회는 음식점 30개 이상 집단화, 자치기구 구성 운영, 음식문화거리 신청·사업비 적정성 여부 등을 평가해 음식문화거리를 지정한다.시는 지난해 12월 장안문 거북시장길, 파장천맛고을, 반딧불이 연무시장 낭만거리, 수원 금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