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남 순천시가 14일 순천만국가정원 멕시코정원에서 멕시코 독립 200주년과 독립 선언 21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행사는 주한 멕시코대사관이 주최했으며 허석 순천시장, 브루노 피게로아 주한 멕시코대사, 멕시코 기업 ㈜지에스디케이(GSDK)의 까를로스 마하레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브루노 피게로아 주한멕시코 대사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멕시코정원 이름이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멕시코 독립 200주년과 독립선언 211주년을 기념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축사, 기념사와 함께 멕시코정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