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전향적 결정 환영”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의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서비스 이용 불편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는 청각장애인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국내 영화·드라마 콘텐츠에 한글 자막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실시간 방송에만 자막·수어 등이 적용됐지만 이번 서비스를 통해 영화·드라마 VOD에도 한글 자막이 탑재됐다. VOD 한글 자막 서비스를 위해
책읽어주는TV 점자 패키지 제작U+tv AI 음성검색 업그레이드고객 참여형 도서 추천 프로그램시각장애인 고객 서비스 접근성↑[천지일보=손지아 기자]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인 고객을 위한 CS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각장애인 가정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U+아이들나라 ‘책읽어주는TV’ 점자 패키지 제작 ▲U+tv 리모컨 AI 음성검색 기능 업그레이드 ▲고객 참여형 도서 추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CSR 캠페인을 위해 별도 제작한 U+아이들나라 ‘책읽어주는TV’ 점자 패키지는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 최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