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생 682명, 해외유입 36명경기 226명, 서울 219명, 충남 55명 등사망자 7명 늘어 587명, 위·중증 185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로 감소했다.하지만 학교와 직장, 음식점, 소모임 등 일상공간에서의 감염이 지속돼 확산 규모가 줄었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상황이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8명 발생하면서 전날과 달리 1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