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씨큐인이 최근 경찰복지특성화 서강직업전문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자, 경비지도사자격증 취득자에게 맞춤식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씨큐인은 경호경비보안 분야 구인구직 플랫폼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중견 경비업체들이 기업회원으로 참여 중이며 7만명에 달하는 개인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씨큐인 관계자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 후 이수증을 취득한 후 씨큐인을 통해 경비업체에 취업하는 사례가 많다”며 “적절한 인력이 필요한 경비보안업체들은 주요 정보와 취업처 등 정보를 씨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화재 현장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용의자로 40대 남성을 붙잡았다.전남 목표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 10분께 목포시 산정동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발생했는데 아파트 내부에서 20대 남성 B씨가 숨진 채 발견, 이에 경찰은 40대 남성 A씨를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방화 등)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핏자국을 발견해 방화로 보고 인근 숙박업소로 도주한 A씨를 추적해 용의자로 긴급체포했다.불이 난 아파트는 직업소개소 숙소로 A씨와 B씨가 함께 지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가 최근 산학협약관계의 경비보안업체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경비인력 배치와 브랜드홍보를 통한 기업가치 증진을 위해 씨큐인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밝혔다.서강전문학교는 지난 25년간 경찰복지특성화 학교로 성장하고 있으며 경찰공무원과 경비지도사는 물론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생들을 20만명 이상을 배출했다고 전했다.김준엽 서강전문학교 재단법인 이사장은 “경비보안직종에 취업을 원하는 교육생이 경비원신임교육이수증을 취득하면 부담되는 일정 소개수수료를 직업소개소에 납부하고 경비업체에 취업하거나 경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씨큐인이 국내 최대 규모의 경호경비보안분야의 경호원, 경비원 등 보안 인력들이 경비보안업체들의 구인정보를 확인하고 입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하는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씨큐인은 경비업체들에 대한 세부 분석과 정보와 경비원, 경호원 등의 보안요원을 희망하는 지원자별 분석을 통한 AI기술을 융합하는 최적의 종합커리어패스 관리형 플랫폼이다.씨큐인의 장주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씨큐인은 경비보안업체와 경비보안인력, 경호경비보안 분야의 디지털취업연계 플랫폼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씨큐인은 대한민국경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최종수)이 최근 실업급여 부정수급 기획수사를 통해 고용보험에 건설 일용근로자로 허위신고 된 이력을 이용해 실업급여를 부정수급 한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23일 천안지청에 따르면 건설현장 일용근로자 다수가 중장년층인 점에 착안해 20~30대가 공사현장 한두 곳에 장기간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있는 자를 추출, 허위 신고가 의심되는 12명을 선정해 기획수사를 진행했다.기획수사 결과 A씨는 건설현장 팀장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회사에서 받은 임금에서 수수료 30만원을 제외한 돈을 팀장에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근로자의 직업안정과 고용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관내 73개 직업소개소에 대한 하반기 지도·점검을 시행한다.이번 점검 대상은 유료 직업소개소 67곳, 무료 직업소개소 7곳 등 총 73곳이며 구인·구직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직업소개소 운영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점검 전 업체에 자율점검표를 발송해 사업주 스스로가 법령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점검 당일에는 시흥시 담당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운영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씨큐인이 최근 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와 전략적 협약을 맺고 경비원취업정보를 플랫폼을 통해 경비원취업을 디지털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장주상 씨큐인 대표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생들은 직업소개소를 통해 경비보안 분야에 취업하거나 지역의 복지센터를 통해 취업 정보를 획득하는 경우가 많으나, 씨큐인에서는 경비보안기업에 대한 세부 분석과 경비원취업정보를 플랫폼을 통해 제공해 경비원취업을 디지털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씨큐인은 경비원신임교육, 특수경비교육, 경비지도사자격증 취득자
[천지일보=홍보영, 홍수영 기자]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에서 성매매 알선·공급업체 속칭 ‘보도방’을 이용하라고 노래방 점주들에게 강요하고 마약까지 투약한 중국인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2021년 11월쯤 가리봉동 일대에서 노래방 ‘접대부’ 공급을 목적으로 범죄단체인 ‘가리봉 보도협회’를 결성해 노래방 업주를 상대로 폭행과 협박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 중국 출신 남성 9명을 검거해 지난 6일과 17일에 걸쳐 송치했다. 이 중 총책 A씨 등 주요 가담자 4명은 구속했다.이들은 본인들의
농촌이 완연한 가을 분위기로 물들어가고 있다. 가을을 가장 잘 표현한 말 중 하나가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 아닌가 싶다. 그중에 정점이 10월이다. 이 시기 농촌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일손부족 문제가 아닌가 싶다. 농업관련 연구기관들도 올해 농업분야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농촌인력 부족문제의 심화를 꼽았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더욱더 심화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마저 제한되어 농촌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일손을 적기에 구할 수 없어 애써 가꾼 농작물의 수확을 아예 포기하거나 재배면적을 줄이는 농가도 늘
2월 수강생모집[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직업상담사 자격시험이 1급은 관리역량, 2급은 실무역량 중심으로 재편된다. 현재 10% 미만인 과정평가형 직업상담사가 2025년까지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직업상담사는 근로기준법을 비롯해 노동관계법규 등 노동시장에서 발생되고 있는 직업과 관련된 법적인 일반적인 사항에 대한 직업 적응상담, 직업전환상담 등 각종 직업상담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직업상담사 2급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는 전국 281개 시·군·구 공공직업안정기관, 무료직업소개소 및 24개 국외 유료직업소개소에 취업이 연
목욕탕·어린이집 등 확진 잇따라연말연시 모임자제 등 당부[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명현관 해남군수가 19일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비롯한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호소문을 발표하고 연말연시 방역수칙 강화에 따른 ‘일상회복 잠시멈춤’을 당부하고 나섰다.명 군수는 호소문을 통해 “연말연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특히 예방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층의 확산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해남은 19일 문내면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3명을 포함해 4가족 7명이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취약 분야 선제검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23일 발동했다.행정명령에 따라 요양병원시설·정신병원시설 운영자·종사자,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운영자·종사자·이용자 등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주 1회 검사를 받아야 한다.외국인 고용사업장·연근해어업 허가 어선 종사자, 직업소개소 운영자·종사자·이용자 등은 기존대로 2주 1회 검사를 받아야 한다.또 행사 또는 집회를 개최 시 주체자가 방역관리자를 지정해야
목욕장·어린이집·유치원, 초중학교 감염 확산 지속[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특히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20~21일 최근 이틀동안 총 121명이 확진, 하루 평균 60.5명이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기준 38명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 6시까지 13명(광주 5900~5912번)이 신규 확진됐다.확진자 세부 현황은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1명, 광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 2명,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서구 소재 유치
감염경로 조사 중 10명 확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수능을 앞두고 광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급증했다.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34명이 발생한 데 이어 17일 오후 6시까지 27명(#5695~5721)이 확진됐다.이 중 광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8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총 18명으로 늘었다. 이외 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 타시도 체육대회 관련 2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6명, 감염경로 조사 중(유증상 검사) 10명이다.시에 따르면 이틀새 5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광주
광주 5661~5671번으로 분류요양병원 관련 누적 총 67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요양병원, 대형사업장, 타시도 관련 등 산발적 지역감염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6일 오후 2시까지 11명(광주 5661~5671번)이 확진됐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격리 중), 광산구 소재 대형사업장 관련 2명이 격리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외 경기도 하남 서울시 등 타시도 확진자 관련 3명 중 1명은 격리 중 발생했다.또 감
누적 확진자 총 5658명 등록요양병원 관련 66명으로 늘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구 소재 요양병원 추가 확진자 등 지역감염 9명이 발생했다.이들 확진자는 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격리 중 5명(#5650~5654)이 추가 발생했다.이외 광산구 소재 대형사업장 관련 1명(광주 5658번), 감염경로 조사 중 유증상 확진자가 3명(#5655~5657)이다.최근 유형별 발생 현황은 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66명, 광산구 소재 대형사업장 관련 37명, 광산구 소재 외국인
광주 5450~5464번으로 분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광산구 소재 대형사업장 관련 등 지역감염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시에 따르면 전날 18명(지역감염 16, 해외유입 2)이 발생한 데 이어 6일 오후 6시까지 지역감염 15명이 확진, 광주 5450~5464번으로 분류됐다. 특히 광산구 소재 대형사업장 관련 확진자가 8명이 발생, 총 10명(직원 9명, 가족 1명)으로 늘어났다.이외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관련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유증상 확
광주 5394~5402번으로 분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위드 코로나 전환 이틀째인 2일 광주지역에서는 초·중고교 학생들 확지자가 잇따라 발생, 집단감염이 우려되고 있다.따라서 방역당국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학교(4곳)의 교사와 학생들 총 2454명을 검사 진행하고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특히 서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전날 7명 (#5380·5388~5393)에 이어 오늘 4명이 발생 11명으로 늘어났다.시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확진자 발생 현황은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2명, 서구 소재 중학교 관련 4명,
현재 누적 총 5371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외국인 확진자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현재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71명(치료 중 82명, 격리해제 5260명, 사망 29명)이 등록됐다.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16명이 발생한 데 이어 전날 23명(외국인 14명)이 확진 지난 10일 이후 20일 만에 다시 20명대다.전국적으로는 2000명대 초반으로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광주시는 외국인들 간의 교류 및 만남을 통해 타 지역에서 광주
오는 11월 1일부터 일상회복 단계로 전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세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전국적으로는 2000명대가 넘어섰다.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6시까지 11명(#5333~5343)이 확진됐다.광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1~28일까지 한 자릿수를 유지하다 8일 만에 다시 두 자릿수를 보였다.오늘 발생한 확진자 현황은 인천 연수구 2861번 관련 3명,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2명, 전북 5114번 접촉 3명, 충북 천안 3516번 접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