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네트워크 구성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연수경찰서와 인천글로벌캠퍼스는 13일 공동체치안 지속성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학 범죄예방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실질적인 환경개선과 학생대상 범죄취약지역 개선이 필요하다는 문제인식에 자연스럽게 공감대가 형성돼 이뤄졌다.글로벌캠퍼스는 학교 내 캠퍼스 폴리스(8명)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수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통해 합동 교내순찰 및 여자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등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내 방범활동으로 학생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줄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