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생태 경체축 비전제시오는 7월 중 연구 완료 예정[천지일보 경기=송미라 기자] 경기도가 25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지속가능한 종합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한탄강유역 종합발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유상호·김우석 도의원, 경기연구원, 국토연구원,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도 및 포천시·연천군 담당자, 지역주민 대표 등 11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연구원이 지난 1월부터 추진중인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유역
유사·중복 사업 최소화할 목적4개 분과로 나눠 핵심사업 추진[천지일보 경기=손정수 기자] 경기도가 한탄강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한탄강 종합발전추진단’을 구성하고 실효성 있는 전략수립 및 정책발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한탄강 종합발전추진단은 민선7기 경기도가 한탄강의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계기로 시군 및 타 지자체 간의 지역개발과 주민 소득증대를 이뤄나갈 전담기구다.도는 한탄강 관련 유사·중복 사업을 최소화하고 큰 틀에서의 통합 비전을 설정함으로써 행정의 효율화와 정책의 상승효과를 꾀하겠다는 구상이다.추진단은 행정2부지사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