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새 의혹·혐의 지적해 달라”당내 특별기구 ‘저스티스 리그’ 출범[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자유한국당이 20대 정기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제2 조국 인사청문회’를 통해 조 장관의 의혹을 집중적으로 부각할 방침이다.한국당은 검찰이 최근 조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이후 조 장관 부인의 소환이 임박했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조 장관이 더 이상 장관직을 수행해선 안 된다며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차원에서 26일부터 시작하는 대정부질문에 이어 국정감사를 통해 조 장관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겠다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5일 오후 국회에서 방송사 등 관계자들이 중계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