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시장, 성명서 발표[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남양주시가 24일 별내동에 거주하는 몽골인 A(남, 35)씨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 매뉴얼보다 한 단계 높은 대응체계를 유지해 왔다”며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방역과 대응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평소 간질환과 신부전을 앓고 있던 A씨는 지난 20일 밤 10시부터 남양주시 별내동에 거주하며 자택요양 중, 지병이 악화돼 24일 오전 6시 10분 1
“일류 남양주를 위해 불광불급의 자세로 노력해 달라”[천지일보 남양주 기자] “우리가 쓰는 역사가 남양주의 역사를 바꾼다는 생각으로 불광불급의 의미를 잘 생각해 주길 기대한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이 5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직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조광한시장은 불광불급(不狂不及)(미치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다)이라는 주제로 추사 김정희, 파블로 피카소, 찰스 다윈 등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인물들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직원들에게 보여줬다.조 시장은 “영상에서 본 것처럼 추사 김정희선생은 중국의 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