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GS리테일과 KT가 27일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GS25 반포서래마을점에서 ‘나눔전화 공동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GS리테일 성찬간 상무와 KT 이성환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의 매장 내 나눔존(Zone)이라는 별도 공간을 구성하고 KT는 나눔존에 나눔전화를 설치하는 협업을 본격 진행하기로 했다.나눔전화는 통합복지콜센터(129), 정부민원센터(110), 소비자상담(1372), 생활민원서비스(120), 사이버테러신고(118) 등 30여개 공공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와 GS리테일이 공중전화를 기반으로 한 ‘나눔전화’ 서비스를 위해 손잡았다.양사는 27일 서초구에 위치한 GS25 반포 서래마을점에서 ‘나눔전화 공동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성환 KT 5G/GiGA사업본부장과 성찬간 GS리테일 MD부문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편의점 GS25의 나눔존(Zone)에 나눔전화를 설치하고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나눔전화는 편의점에 설치한 공중전화로 30개 공공 및 복지서비스에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통합복지콜센터(129), 정부민원센터
13개 중 10개 운영수주… 매출 300억원 규모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케이티스(ktis, 대표이사 조성호)가 한전고객센터 운영 4년 만에 5개 센터 운영관리를 추가 수주했다. KT 그룹 내 마케팅 전문기업인 케이티스는 기존 5개의 한전고객센터를 운영‧관리하다 지난 1일부터 5개 센터를 신규로 수주해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주한 한전고객센터는 서울, 부산, 인천, 경남, 광주전남, 제주 총 6개 센터로 상담인력 480명, 계약기간 23개월, 계약금액은 300억 원에 달한다. 2008년 4월 1일 대구, 경북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