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추진한 재활활동·직업적응훈련 등 점검[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지난 7일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1년 동안 안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추진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상담, 주간 재활프로그램, 보호 작업장, 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취업자 자조모임과 사회로의 복귀를 돕는 직업 적응훈련 등의 사업을 되돌아보는 자리였다.이날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과 가족 18명으로 구성된 가족합창단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