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양=김정자 기자] 경기 안양시가 10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저출산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정기회의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구광현 위원장을 비롯해 당연직·위촉직 위원 등 총 10여명이 참석해 안양시 인구현황 분석과 향후 인구정책 추진 방향, 2023년 안양시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등을 논의했다.안양시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2021년 대비 5.06% 증가하고, 총인구 수도 2021년(54만 7178명)을 기점으로 2022년(54만 8228명) 소폭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인구정책에 주력하며 증가세를 이어갈 계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 속 미래 성장동력 확보할 것포스트 코로나 대응 일자리 창출·강화형 뉴딜정책 등 주력[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강화군은 올해 군정운영 방향을 ‘지역경제 회복’ ‘깨끗한 환경’ ‘높은 수준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양적‧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유천호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기반 농‧축‧어업 경쟁력 강화 ▲고품격 교육‧문화‧체육 기반 확충 ▲모두가 누리는 복지 ▲군 특성에 맞는 강화뉴딜 정책 추진 등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
저출산정책위원회·시민참여단 구성… 의견반영다자녀가정, 세자녀→ 두자녀로 정책 지원 확대저출산 인식개선운동펼쳐 가족친화적 환경조성도[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안양시 저출산 대응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출산과 양육에 대한 정책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이 조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출산 대책 관련 전문가와 담당 부서 공무원을 포함한 저출산정책위원회를 신설하며, 위원회는 저출산 극복 정책의 중요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을 담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