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의 유튜브를 통한 다각적인 소통 노력과 교육가족·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가 눈길을 끈다. 입시맨(입시정보), 잼미니(고민상담소), 교육 스케치 코미디(학생 일상 등),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학교 홍보영상 등을 제공해 광주교육 홍보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시교육청 유튜브는 지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 지 3년도 안 된 기간에 구독자 수가 1만 2000명을 넘어섰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인구나 교육청 규모가 비슷한 대전이나 울산교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지난달 BJ잼미(본명 조장미, 27)와 배구선수 김인혁(남, 27)이 극단적 선택을 한 배경으로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과 ‘사이버 렉카(Cyber Wrecker)’가 떠오르면서 악플러들과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을 향한 비난이 쏟아진 바 있다. 이와 함께 처벌 요구도 빗발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대표적 사이버 렉카 유튜버로 지목되는 유튜버 ‘뻑가’에 엄벌을 촉구하는 글이 올라와 동의 수 23만명을 돌파하며 청와대 답변 대기 중이다.특히 조씨는 지난 2019년 방송 중 ‘남성 혐오’를 상징
악플·허위영상에 극단적 선택유튜버 처벌 청원 20만 돌파유튜버 “최초 모함자 아냐”유튜브는 ‘나몰라라’ 방치만예방 법안 2년째 국회 계류명예 훼손에도 처벌 미비[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최근 유명인들이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들이 발생했다. 그 배경으로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과 ‘사이버 렉카(Cyber Wrecker)’가 지목되면서 도를 넘은 악플과 사이버 렉카들을 향한 처벌 및 법적 규제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사이버 렉카는 교통사고 현장에 잽싸게 달려가는 렉카(Wrecker, 견인차)처럼
배구선수 김인혁 이어 BJ 잼미까지 극단 선택… “악플 근절 시급” 목소리[천지일보=박혜옥 기자] BJ 잼미(27·조장미)가 악성 댓글(악플)로 우울증을 앓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잼미의 어머니도 2년 전 악플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모녀의 죽음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또한 지난 4일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 레프트 김인혁 선수도 악플에 시달리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소식이 전해진 터라, 악성 댓글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5일 잼미의 트위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녕하세요. 잼
잼미, 남성 비하 논란[천지일보=박혜민 기자] BJ 잼미가 방송 도중 남성 비하 동작으로 논란에 휩싸였다.잼미는 지난 8일 인터넷방송 플랫폼 트위치티비 방송을 진행했다.잼미는 방송 중 파자마 바지 속에 양손을 집어넣었다가 다시 손을 빼 냄새를 맡는 일명 ‘꼬카인’이라 불리는 남성의 제스처를 취했다.잼미는 “남자분들 이거 여름에 왜 하는 거에요?”라며 “인터넷에 많이 뜨더라”라며 웃음 지었다.이를 본 시청자들은 “선을 넘었다”, “남성을 일반화하는 행동이다. 그만해라”등 불편한 기색을 보였으나 잼미는 “선을 넘는 건가?”라며 같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