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양요섭·이기광·손동운 전역 후 첫 완전체 리얼리티[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가 16일 그룹 하이라이트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를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트가 2박 3일간 캠핑카 여행을 떠나 낮에는 게임을, 밤에는 멤버들만의 시간을 보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최근 전역한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완전체로 모인 첫 예능인만큼 멤버들의 예능 적응기와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총 12회로
웨이브-SK브로드밴드 콘텐츠 분야 파트너십 강화[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채널S의 오리지널 콘텐츠 ‘Job보러 왔어요 잡동산(잡동산)’ ‘신과 함께’를 8일부터 OTT 독점 공개한다.강호동의 ‘잡동산’, 신동엽의 ‘신과 함께’는 SK브로드밴드 자회사 미디어에스의 채널S가 개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다.이번 콘텐츠 협업은 웨이브와 SK브로드밴드의 콘텐츠 분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사의 콘텐츠 협업은 지난해 웨이브·SK브로드밴드·KBS 3사가 공동 투자한 ‘좀비탐정’ 이후
채널S, 프로그램 중 70% 독점 콘텐츠 편성카카오TV 오리지널 콘텐츠를 채널S서 방영SM C&C와 차별화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웨이브, SKT와 협력해 다양한 콘텐츠 선봬[천지일보=손지아 기자] 미디어에스㈜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채널S’와 지역 전문 채널 ‘채널S 동네방네’가 8일 정규 방송을 시작했다. 두 채널의 출범으로 SK브로드밴드가 지난 1월 설립한 MPP(복수채널 사용 사업자) 자회사 미디어에스가 본격적인 사업의 돛을 올린 것이다.채널S는 남녀노소에게 공감과 ’즐거운 상상‘을 제공하는 퀄리티 있는 NO. 1 채널을
미디어 경쟁력 강화색다른 콘텐츠 선봬[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브로드밴드가 SM C&C와 손잡고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독점 서비스에 나선다.30일 SK브로드밴드와 SM C&C는 국내외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할 MCP(Master Content Provider, 주요 콘텐츠 공급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제휴를 통해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플랫폼에 독점 공급하는 것이 협약의 골자다.SK브로드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독점 공개해 타 플랫폼과의 차
원하는 책 손에 넣어야 속 풀려, 돈 없으면 베끼기도 실학박물관, 탄생 300주년 기념전시·학술회의 개최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조선후기 역사학의 양대 학풍을 집대성한 책 ‘동사강목’을 집필한 순암 안정복은 독특한 독서 방법을 통한 많은 책을 저술했다. 순암 안정복은(安鼎福, 1712~1791) 조선후기 실학자다. 그는 관직에서 은퇴한 후 고향 덕곡리에 돌아와 영장산 아래 ‘이택재(麗澤齋)’에서 강학을 펼쳤다. 평생 많은 저술을 펴낸 안정복에게는 나름대로 독특한 독서 방법이 있었다. 젊은 시절부터 집안에 초서롱(抄書籠)과 저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