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거주 30대 남성대전서 친구로부터 감염추정식당사장‧직원‧손님 모두 음성[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울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경남 진주시민 등이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진주시는 울산 158번 확진자 A씨의 접촉자 3명과 동선노출자 38명 등 총 41명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진주시 등에 따르면 A씨는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지를 둔 30대 남성으로 지난 22일 업무차 울산을 방문해 남구에 머물렀다.그러다 지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