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부터 3배(12만원)로 변경[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도로 위 교통흐름과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과태료를 2배에서 3배로 변경해 부과한다고 12일 밝혔다.전국 각 지자체는 ‘도로교통법’ 제32조 등에 따라 도로 위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안전을 침해하는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이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법령이 개정돼 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기존 2배(8만원)에서 3배(12만원)로 변경된 기준에 따라 과태료
올해 수도권 5개 영업소 추가 운영2024년까지 전국 확대 계획[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수도권 3개 영업소에서 시범운영 중에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 시스템을 올해 수도권 5개 영업소에 추가로 설치·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도로공사는 자동단속 시스템을 인천, 남인천, 동서울 3개 영업소 14개 차로에 시범 운영 중이다. 이어 오는 2024년까지 서울, 서서울, 군자, 동군포, 부곡 5개 영업소 20개 차로에 추가 설치하고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해당 시스템은 AI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해 고속도로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