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업과 특성에 맞는 ‘2019년 일자리정책 핵심전략’ 수립[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민선7기(4년) 동안 일자리 15만개 창출을 위해 올해 달성할 일자리 목표와 핵심 추진전략을 담은 ‘2019년 지역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주요 핵심 공약과 지역, 산업의 특성과 연계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며, 미래 대비 4차 산업혁명관련 혁신 일자리를 발굴해 일자리의 양과 질을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일자리정책 만족도 및 성과를 향상하고자 7대 분야 165개 사업
임기 내 일자리 2만 5000여개 창출 목표[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시 동구(구청장 임택)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른 ‘민선 7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세우고 임기 내 공공부문·민간지원을 통해 일자리 2만 5000여개를 창출하겠다고 4일 밝혔다.지역상권이 살아나는 일자리 민생경제를 위한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127개 사업에 일자리 2만 5000여개를 창출한다. 지난 민선 6기 72개 사업 1만 6000여명 목표보다 9000여명이 증가한 수치다.동구는 이를 위해 일자리창출,
일자리인프라 구축·취약계층 등 행정력 집중[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19일 ‘울산형 일자리 프로젝트 전략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날 ‘민선 7기, 일자리창출 7대 핵심’을 정하고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시는 내년도 일자리창출은 일자리창출 효과가 큰 신성장 동력사업, 인프라구축, 일자리 취약계층, 실·퇴직자 맞춤형, 소상공인, 관광활성화 지원 등에 집중한다. 신성장 동력 발굴 분야는 석유와 LNG허브 구축, 수소산업 허브도시 구축, 부유식 해상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