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재 전 의원 합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민의힘 시장후보 경선을 벌인 안상수 전 시장이 유정복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로써 경선주자였다 최근 지지를 밝힌 이학재 전 의원과 함께 국힘 인천시장 후보에 원팀을 이루게 됐다.안 전 시장은 17일 지지 선언을 통해 “유정복 후보는 능력 있고 깨끗하며 인천 발전을 이끌 적임자다. 유 후가 반드시 인천 정권교체를 달성할 수 있게 온 마음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안 전 시장은 인천시장 두 번과 국회의원 세 번을 역임한 중견 정치인이다. 앞서 안 전 시장 선거 주요 인사들도 유 후보
인천시민사회 “박 후보, 시민들의 염원 정책 ‘공감’” 골목상점가연합회·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 정책협약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후보가 지역 시민단체와 손을 잡고 ‘시민연합정부’를 구성하고 협치시정에 더욱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 후보는 10일 더큰e음 캠프 사무실에서 인천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김일회 상임대표와 인천시민의힘 원학운 상임대표는 “시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박남춘 후보에게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고, 박 후보는 이에 깊은 이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동 작은극장 돌체에서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주최한 타운홀 미팅행사에서 남녀 대학생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내마음을 뺏어봐-지방자치 미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야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과의 미팅행사를 주최했다. (사진제공: 유정복새누리당인천시장후보선거대책본부)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동 작은극장 돌체에서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주최한 타운홀 미팅행사에서 남녀 대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날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내마음을 뺏어봐-지방자치 미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야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과의 미팅행사를 주최했다. (사진제공: 유정복새누리당인천시장후보선거대책본부)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인천시 남구 문학동 작은극장 돌체에서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주최한 타운홀 미팅행사에서 남녀 대학생들과 즉석 팔씨름을 하고 있다. 이날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내마음을 뺏어봐-지방자치 미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야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과의 미팅행사를 주최했다. (사진제공: 유정복새누리당인천시장후보선거대책본부)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16일 오후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자 인천 부평캠프에서 열린 인천 어머니기자단 간담회에서 유정복 후보가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유정복 후보와 어머니기자단 참석자들은 주요 공약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유정복 새누리당인천시장후보 선거대책본부)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16일 오후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자 인천 부평캠프에서 열린 인천 어머니기자단 간담회에서 유정복 후보와 참석자들이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정복 후보와 어머니기자단 참석자들은 주요 공약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유정복 새누리당인천시장후보 선거대책본부)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16일 오후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자 인천 부평캠프에서 열린 인천 어머니기자단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유정복 후보 홍보 유인물을 검토하고 있다. 유정복 후보와 어머니기자단 참석자들은 주요 공약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유정복 새누리당인천시장후보 선거대책본부)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16일 오후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자 인천 부평캠프에서 열린 인천 어머니기자단 간담회에서 유정복 후보가 참석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유정복 후보와 어머니기자단 참석자들은 주요 공약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유정복 새누리당인천시장후보 선거대책본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는 최초로 인천시장에 당선됐다. 송 당선자는 3선 시장으로 유력했던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를 극적으로 따돌리고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그는 이번 선거 승리에 대해 “이명박 정부의 실정과 안상수 후보의 시정 실패를 심판하려는 인천 시민의 요구가 분출된 것”이라고 평했다. 또 그는 “인천 시민의 꿈과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며 “선거혁명을 이룬 위대한 인천시민의 선택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송 당선자는 최초로 범야권단일후보
유권자 “공약 잘 지키는 후보 당선돼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6ㆍ2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일 인천시 주안역 앞은 인천시장 후보들이 막판 유권자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했다. 특히 안상수 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와 송영길 민주당 후보의 막판 ‘표심 잡기’ 대결구도로 선거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이외에도 인천지역 구청장과 교육감 후보들이 선거 유세를 벌이는 장면도 눈에 띄었다. 이날 오전 정동영 민주당 의원은 주안역에서 송 후보의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정 의원은 “인천은 판세가 뒤집히고 있다. 현재 초 접전 상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