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시장, 긴급폭염안전대책 가동… 폭염대응 긴급 지시재난기금 등 10억원 투입, 무더위심터 등 폭염안전망 늘려광주공동체 자발적 폭염예방 시민의식 ‘광주다움’으로 빛나[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시는 연일 최고기온을 갱신하는 등 폭염특보가 23일째 지속되는 가운데 8월 중순까지를 폭염 한계점으로 보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안전 보호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특히 이용섭 시장이 차질 없이 폭염대책을 추진해줄 것을 긴급 지시함에 따라 지난달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