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도=전대웅 기자] 진도군이 ‘2021년 수산업·어촌·수협 발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가운데 이동진 군수가 수협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진도군은 ▲수산종자 매입·방류를 통한 꽃게자원 조성으로 전국 최대 꽃게 생산지 위상 제고 ▲어구 공동보관 창고 지원으로 어촌마을 해안가 환경정비 및 어업인 편익시설 조성 ▲어촌뉴딜 300 사업을 통한 어촌 정주 여건 개선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양식 기자재 공급 등 어촌 발전 및 어업인 소득 증진을 위한 수산정책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어업인들의 권익 증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