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서비스 U+tv에서 OTT 서비스 ‘티빙’을 볼 수 있도록 ‘OTT TV’ 라인업을 개편하고 전용 요금제와 부가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티빙은 지난 2월 기준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MAU) 474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OTT 서비스다. 티빙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최신 방송 VOD, 국내외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앞서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는 월 9만 5000원 이상 5G·LTE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티빙 스탠다드’를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