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19일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시설이다.시는 노후된 기존의 난전시관을 철거하고 해당부지에 총사업비 30억원(시비 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856㎡ 규모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지난 2020년 6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했다.김종식 목포시장은 “목재문화체험장이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여가 활동의 편의를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주요 사업을 마무리하며 2021년 하반기 시정을 펼친다.상반기 최대 목표였던 한국섬진흥원 유치에 성공했던 시는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한 사업 등의 차질 없는 추진에 집중할 방침이다.7월에는 평화광장에서 목포해상판타지쇼(판타지쇼)를 개최한다. 시는 평화광장의 명물인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490㎡) 공연, 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져 판타지쇼를 펼쳐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3일 평화광장 리모델링 및 해상무대 준공과 어우러진 개막행사로 포문을 열어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