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앞두고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오는 3~9일 열리는 이번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에서는 약 70만병의 와인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2~9일, 경기점에서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11월은 연말 홈파티와 선물용 와인을 준비하는 고객들로 ‘와인 성수기’에 본격 들어서는 달이다. 신세계는 한 해 소량만 생산되는 고품질의 희귀와인은 물론 평점 높은 1만원 이하 인기 와인까지 다채롭게 마련됐다.우선 와인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희귀 와인이 초특가로 준비됐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역대급 규모의 와인 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12개 수입사가 참여해 총 80만병 규모로 열리는 이번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은 오는 24~30일 최대 86%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와인은 코로나19를 거쳐 ‘홈술’과 ‘혼술’ 문화가 완전히 자리 잡으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해졌다. 실제 신세계백화점 지난해 와인 장르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간 대비 27.1% 신장하며 인기를 끌었다.이번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에는 신세계 단독 초특가 와인부터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위스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