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가을 정취를 포크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 포크페스티벌’이 청라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문화기획사 ㈜몬스터레코드가 주관하는 2022 인천포크페스티벌이 오는 8일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 공연관람은 무료다. 이번 행사는 낮 12시부터 진행되며, 추억의 포크음악과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포크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열린 ‘인천 포크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공연으로 진행됐지만,
[천지일보=이온유 객원기자] 스티비 원더, 엘튼존, 레이디가가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뭉쳤다.1백여명의 팝스타들은 전 세계 확진자가 221만명이 넘어선 상황 속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들어하고 있는 확진자들, 확진자의 가족들, 현장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각자의 집에서 릴레이 중계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공연을 열었으며 모금액은 코로나19 기금으로 쓸 예정이라고 BBC는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들 팝스타들은 장장 8시간 공연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방송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