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까지 주민대표들이 참여하는 드림파크장학회의 장학기금과 주민지원기금으로 인천시 서구와 김포시 양촌읍 등 주민 자녀 2907명에게 36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14일 매립지공사는 이같은 내용과 함께 2023년도 장학생 선발 계획은 다음 달 말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립지공사는 2002년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를 설립한 이후 2004년부터 조성한 기금에 2016년부터 출연한 드림파크 골프장 수익금 일부를 포함해 올해까지 1302명에게 장학금 16억 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