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연세대학교 융합과학기술원과 양자정보기술연구원은 ‘제5회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포럼’을 20일 연세대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 컨퍼런스홀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컴퓨터로, 기존의 전자기학 기반 정보 처리 컴퓨터보다 빠르고, 안전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가공 및 처리할 수 있다.연세대 국제캠퍼스는 양자컴퓨터의 미래 시장을 선도하고 양자컴퓨터와 바이오헬스 관련 생태계 조성에 있어 국내 및 동아시아 지역의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자 지속적인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연세의료원, 추진 간담회 개최설비·전기 등 시스템 설계 중올 연말 착공·2026년 개원 예정[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설 송도세브란스 병원 건립이 순항 중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3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이원재 인천경제청장과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추진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 청장은 연세의료원으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병원 건축 설계 진행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올해 말 착공과 오는 2026년까지 병원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 개최YSP와 연계한 바이오 클러스터 역할기대박시장 “긴밀한 협력 통해 병원 건립 최선”[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연세 송도세브란스병원(가칭) 건립에 첫 삽을 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병원 부지(송도동 송도과학로 85)에서 연세의료원 주최로 송도세브란스병원 기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송도세브란스병원은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8만5800㎡(2만6천평) 부지에 지상 14층, 지하 3층, 80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2026년 12월경 개원할 예정이다.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연세대학교가 창립 133주년을 맞이해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00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창립 13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날 기념식에는 연세대학교의 빛나는 오늘을 만들어준 인물들에 대한 헌사가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창립 기념일마다 진행되는 동문 재상봉 행사 외에도, 기념식의 주요 행사로 장기근속상·사회봉사상·의학대상·학술상 등 수상식이 진행된 후 올해의 ‘연세 정신을 빛낸 인물’로 선정된 현봉학 선생 관련 헌정 행사가 이어진다.연세대학교는 지난 2016년부터 ‘연세 정신을 빛낸 인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