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교를 주도하는 교단’이라는 표어로 진행 중인 기침 총회 사흘째인 27일, 황인술 목사의 사회로 속회됐다.하루 전 26일 신임 총회장으로 당선된 이대식 목사가 발표하고 대의원들의 동의를 얻은 신·구 임원 교체 및 의사봉 전달을 함으로 공식적인 이대식 총회장 시대가 열렸다.신임 총회장 이대식 목사는 “당선시켜 준 2700교회, 3500대의원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선거운동 하던 마음자세로 있는 힘을 다해 침례교단을 한국 교계에서 모범·선구적인 교단으로 만들겠다”고 했다.이 총회장은 “3000교회, 100만인 성도운동과 은급제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