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고용창출과 투자효과 기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국내 우량기업 4개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천안시에 따르면 2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부직포 및 필터 전문 제조업체 비엔케이㈜(대표 이운형) ▲자동차용 베어링을 생산하는 ㈜신라정밀(대표 최계열) ▲반도체 제조 장비를 생산하는 에스엘티㈜(대표 남정환) ▲전기전자 산업용 점착제를 생산하는 ㈜켐코(대표 고세윤) 등과 투자협약을 했다.이들 기업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지역사회 경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