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형 모델발굴[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2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에서 자치분권시대, 숙의기반 시민 참여형 협업모델 탐색 관련에 대해 논의할 필요성이 대두됐다.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태희 위원(더불어민주당, 양주1)이 지난 25일 양주시 옥정호수 도서관 3층에서 열린 ‘자치분권시대, 숙의기반 시민 참여형 협업모델을 찾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았다.주제발표를 맡은 염일열 서정대학교 지역협업센터장은 자치분권 1.0 시대에서 2.0 시대로 전환된 내용을 공개했다. 또 ‘행정중심체제
[천지일보 양주=송미라 기자] 양주시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7일 신영균 동장, 안순덕 시의원, 장경복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 등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유치 결의대회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서 경기북부의 중심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양주시야말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 이전 최적지임을 강조했다.장경복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공공기관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며 “모두의 염원대로 공공기관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
道 공공기관이여 양주시로 오라[천지일보 양주=송미라 기자] 양주시 양주2동이 9일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양주시 유치 기원 민‧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최계정 동장, 안순덕 시의원, 이응수 새마을협의회장, 한순옥 새마을부녀회장, 유준희 통장협의회장 등 관내 사회단체장과 회원, 관계 공무원 15명이 참석했다. 양주시 유치 주력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및 경기연구원 등 3개 기관의 성공적인 유치 염원을 담은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캠페인에 참여한 단체장들은 “각종 규제로 인해 상대적
“그린뉴딜 지역전략 실행 위해 시와 협력”[천지일보 양주=송미라 기자] 양주시의회가 19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기후위기 대응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19일 밝혔다.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임재근 의원은 “지난해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환경연구회를 발족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입법적‧정책적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사회 구현, 저탄소‧친환경적인 산업정책 발굴 등 그린뉴딜의 지역전략 수립 및 실행을 위해 시와 협력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기후위기로 1년 4계
황조근정훈장 51명 등 305명 훈․포장[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임교육공무원 및 가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말 퇴임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을 전수했다.이번에 정부포상을 받은 교원은 초등(유,특수포함) 123명, 중등 182명 등 총 305명이며,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51명, 홍조근정훈장 40명, 녹조근정훈장 46명, 옥조근정훈장 84명, 근정포장 49명, 대통령 표창 19명, 국무총리 표창 3명, 교육부장관 표창 13명이다. 정부포상자 명단은 다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