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 설치된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이 철거되고 있다. 서울시는 새로운 브랜드 개발에 따라 기존 브랜드인 아이서울유 조형물을 이날부터 3월 말까지 철거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13일부터 22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 ‘공존’ ‘열정’ ‘여유’ 3개 구역[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가 서울브랜드 I·SEOUL·U(아이서울유)와 민간기업이 공동 브랜딩한 제품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아이서울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 간 서울 마포구 홍대 축제거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시와 아이서울유 파트너스가 공동브랜딩한 20여개 브랜드와 아이서울유와 콜라보를 진행한 27개 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아이서울유 팝업스토어는 대형 부스 6개 동을
[천지일보=송정순 기자] ‘아이서울유’가 서울시의 공식 브랜드가 됐다.서울시는 아이서울유를 서울시 공식 상징으로 정하는 '서울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례개정은 아이서울유를 서울의 공식 브랜드로 법적 지위를 부여하기 위해 현 ‘서울시 상징물 조례’상의 브랜드로 규정된 ‘하이서울’을 ‘아이서울유’로 교체하는 것이다.시는 상징물 조례가 공포·시행되는 이달 19일을 서울브랜드 공식 탄생 기점으로 삼고 서울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서울시는 지난 2015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영어권 국가 국민은 서울시의 새 브랜드 ‘I·SEOUL·U(아이서울유)’보다 옛 브랜드 ‘Hi Seoul(하이서울)’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설문조사 기업 서베이몽키가 이날 13일 자사 패널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영국·호주인 65%가 하이서울 브랜드가 더 낫다고 답했다. 반면 아이서울유라고 답한 응답자는 12%에 그쳤다. ‘어느 브랜드가 눈에 더 잘 띄는가’란 질문에 하이서울을 택한 응답자는 79%, 아이서울유 10%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서울’하면 떠오르는 단어로는 ‘음식’
[천지일보=송정순 기자] ‘하이서울’을 잇는 서울시의 새 브랜드가 ‘I.SEOUL.U’로 최종 선정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28일 서울광장에서 경쟁 오디션 방식으로 치른 ‘천인회의 시민 심사단과 전문가 심사단’의 투표 점수와 ‘사전 시민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을 받은 I.SEOUL.U를 서울의 새 브랜드로 선정하고 전 세계에 선포한다고 29일 밝혔다.I.SEOUL.U는 사전 시민투표에서 4만 9189표(18.25%), 천인회의 시민 심사단 682표(14.96%), 전문가 심사단 9표(25%)를 얻어 ‘하이 서울'에 이어 서울의
[천지일보=송정순 기자] 서울을 대표할 새로운 서울브랜드가 28일 ‘서울시민의 날’ 서울광장에서 시민의 손으로 선정된다.서울시는 ‘하이서울(Hi Seoul)’을 대신할 새로운 서울브랜드가 이날 서울광장에서 서울시민 1000명의 현장 투표로 최종 선정해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종 후보에 오른 새 서울브랜드 3가지는 는 ▲I.SEOUL.U(아이서울유)-나와 너의 서울 ▲Seouling(서울링)-서울은 진행형 ▲SEOULMATE(서울메이트)-나의 친구 서울 등이다.새 브랜드는 앞서 진행된 사전 시민투표 50%와 시민심사단 현장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