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노희주 기자]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서 비 소식이 예보됐다. 큰 일교차에도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져 바다로 여행가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6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7일 갯바위 낚시는 강원도 아야진항·외옹치항·남애항·대진항, 경상북도 울진·포항에서 ‘나쁨’이며 이 외 지역은 ‘보통~매우 좋음’이다. 8일 갯바위 낚시는 강원도 남애항·대진항, 경상북도 울진·포항, 경상남도 부산동부, 전라남도 가거도·하조도·거문도,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전국에 가을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15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16일 갯바위 낚시는 전 해역에서 ‘보통~매우 좋음’이지만 강원도 아야진항·외옹치항·남애항, 경상남도 거제도, 전라남도 계마항·비금도·하조도·거문도에서 ‘나쁨~매우 나쁨’이다. 17일 갯바위 낚시도 전 해역 ‘보통~매우 좋음’이나 경상북도 울릉도, 경상남도 거제도·욕지도 ‘나쁨’, 전라남도 거문도에서 ‘매우 나쁨’이다.선상 바다낚시는 16일 조름선 서측해상에서 ‘좋음’,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밤낮없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휴가 초 성수기인 이번 주말 무더위를 피해 많은 사람이 바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 바다정보를 알아보자.4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5일 갯바위 바다낚시는 강원도 아야진항·외옹치항·대진항, 경상북도 울진후정·포항, 충청남도 모항항 ‘매우 좋음’, 인천광역시 영흥도, 전라북도 어청도, 전라남도 하조도 ‘좋음’, 강원도 남애항, 경상북도 울릉도·후포, 경상남도 울산·부산동부, 경기도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오는 16일까지 전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전망된 가운데 전 해역 역시 여행하기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4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15일 갯바위 바다낚시는 전 해역에서 ‘나쁨~매우 나쁨’이나 강원 아야진항·외옹치항·남애항·대진항, 인천 영흥도, 경기 국화도는 ‘보통~좋음’으로 나타났다. 선상 바다낚시는 전 해역이 ‘나쁨~매우 나쁨’이다.16일 갯바위 바다낚시는 경북 울릉도 ‘나쁨’을 제외하고 전 해역에서 ‘보통~매우 좋음’으로 예상된다. 선상 바다낚시도 전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전국이 구름이 많고 흐리거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된 이번 주말, 바다로 여행을 준비한다면 바다낚시와 스킨스쿠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갯벌체험은 좋지 않은 시기이다.지난 9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토요일인 10일 바다낚시는 갯바위 낚시의 경우 경상남도 거제도, 전라남도 신지도, 전라북도 신시도, 경기도 국화도에서 ‘매우 좋음’을 보인다. 이외 해역은 ‘보통~좋음’을 보이지만 강원도 아야진항·외옹치항, 경상북도 울진 후정, 전라남도 가거도, 충청남도 모항항은 ‘나쁨~매우 나쁨’이다.오는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현충일 연휴 둘째 날인 4일 서해와 동해, 남해 해역에서 안정적인 날씨가 예상된다. 바다낚시, 서핑, 갯벌체험 등 다양한 바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무리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다.지난 3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일요일인 4일 갯바위 바다낚시는 강원도 아야진항·외옹치항, 경상북도 울진·포항, 경상남도 욕지도, 전라남도 가거도·상태도·연도, 충청남도 모항항, 인천광역시 영흥도, 제주도 김녕·서귀포 등에서 ‘매우 좋음’을 보인다. 이외 지역은 ‘보통~좋음’ 수준이다.선상낚시도 공현진항 동측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징검다리 연휴가 끼어있는 이번 주말,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바다 여행을 준비하기 좋은 날이다. 6월 여름철의 시작을 바다낚시와 서핑으로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토요일인 3일 해상날씨는 서해와 동해, 남해 해역에서 안정적인 날씨를 보인다.지난 2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이날 갯바위에서 하는 바다낚시는 강원도 아야진항·외옹치항, 경상북도 울진·포항, 경상남도 부산동부·욕지도, 전라남도 연도·신지도, 충청남도 모항항, 제주도 김녕 등에서 ‘매우 좋음’을 나타냈다. 또 인천광역시 영흥도,
곰치국을 먹다서정란 아야진 항에서 소문난 곰치국을 먹는다순하고 담백한 맛이다곰치는 어떻게 한 생을짠 바닷물에 절이고 살아도 이리 순할까숨겨둔 앙칼진 가시도 없고가우 잡을 근육도짜디짠 인색함도 없는순하고 부드러운 곰치 곰치국을 먹으면서 생각한다어디에서 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순한 곰치살 한 점 입에 물고숨겨둔 마음의 가시를 뽑는다. [시평]어느 미식가가 말을 했다. 동해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보다는 서해바다에서 잡은 물고기 회가 더 쫀득거린다고 한다. 그 이유인 즉 간단하다. 동해는 간만의 차이가 거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