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고금리, 고환율 등 경영환경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매출 40조원대를 돌파하고 3조 5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이 4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차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조 5573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 6423억원) 대비 2.3%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조 65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37조 7700억원)보다 7.6% 증가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을 비교하면 각각 4.4%, -2.4%를 기록했다.
[천지일보=방은 기자]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도시 베네치아가 세계 최초로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부과한다.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가 말년에 남긴 초상화 ‘리저 양의 초상’이 빈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3000만 유로(약 441억원)에 팔렸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가 2026년 하반기부터 1.6나노 공정을 통한 반도체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올해 1분기 크게 악화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저가 신차와 자율주행 로보택시(무인택시) 개발이 진척되고 있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의 첫 모델을 공개했다.현대차는 전날(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ST1의 주요 라인업을 선보이는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첫 차량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부터 출시한다.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인사말로 “ST1은 현대차가 새롭게 제시하는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라며 “고객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즐거운 이동 경험은 물론 비즈니스의 성공을 가져올 ST1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샤시캡(Chassis-Cab)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이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신차 발표회에서 차량 소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카고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신차 발표회가 끝난 뒤 취재진들이 전시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 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첫 전기상용차 플랫폼인 ‘ST1’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ST1은 샤시캡(차량 뼈대와 승객실만으로 구성된 차)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차량이다.ST1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냉동’(냉동 화물) 모델로 먼저 개발됐다. 해당 모델에는 각각 일반, 냉동 적재함이 탑재돼 물류 사업에 특화됐다. 향후 시장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목적의 모델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외장 디자인은 상용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G모빌리티(KGM)가 올해 1분기(1~3월)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흑자를 기록했다.KGM은 올해 1분기 실적으로 ▲판매 2만 9326대 ▲매출 1조 1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순이익 53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그리고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CO₂ 페널티 환입 및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1분기 흑자는 지난 2016년 1분기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더위와 대기오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틴팅을 할 수 없는 파키스탄 운전자들을 위해 복사 냉각 필름을 제공한다.현대차는 파키스탄 제2의 도시 라호르에서 ‘나노 쿨링 필름’을 70여대의 차량 윈도우에 무상으로 부착해 주는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파키스탄은 보안상의 이유로 자동차의 틴팅 필름 부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여름이면 최고 기온이 50℃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 연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많은 운전자는 에어컨 대신 창문을 열고 주행하는 경우가 많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이 첨단안전장치 할인특약에 ‘후측방충돌 경고장치주1)·헤드업디스플레이(HUD)주2)’를 추가해 최대 12%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개인용 ‘첨단안전장치 장착 할인 특약’ 상품을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개정사항은 오는 6월 1일 이후 책임 개시 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최근 차량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첨단안전장치가 신규개발돼 출시되고 있으나 보험상품이 일부 장치에만 해당돼 첨단안전장치의 다양성을 보험료에 적용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현대해상은 이번 상품 개정을
[천지일보 광양=이봉화 기자] 전남 광양시가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 경제의 미래와 재테크 관리’를 주제로 하영구 ‘블랙스톤 한국법인’ 회장 초청 좌담회를 열었다. 이날 좌담회는 광양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이용재 전 전라남도의회 의장, 황재우 광양기업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영구 회장은 광양 출신으로 한미은행장, 한국씨티은행장, 제12대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금융인에서 세계 최대 사모투자펀드 블랙스톤 한국법인을 이끄는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르노코리아가 지난 15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정부 관계자들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노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노사 간담회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을 비롯한 르노코리아 임원진, 김동석 르노코리아 노조위원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준휘 부산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동차 산업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제정된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모범적 노사 관계 구축 및 이에 필요한 정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증 중고차와 연계한 보상판매(트레이드-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트레이드-인은 기존에 쓰던 제품을 제조사에 중고로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이다.9일 현대차는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로 매각한 다음 현대차나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200만원의 현금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달만 하더라도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 등 3개 차종을 신차로 구매하는 경우에만 최대 50만원을 할인했지만 이달부터는 총 9개 차종(현대차 5개 차종, 제네시스 4개 차종)에 대해 100만~2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쿠페형 SUV ‘뉴 르노 아르카나’ 저리 할부 지원, 스테디셀러 중형 SUV ‘뉴 르노 QM6’ 2.9% 초저리 할부 혜택 등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판매 조건을 4일 공개했다.르노코리아는 지난 3일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사명을 ‘르노코리아’로 공식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르노코리아는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한 뉴 르노 아르카나와 뉴 르노 QM6를 공개했다.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과 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르노코리아가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 엠블럼도 태풍의 눈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르노 엠블럼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3일 발표했다.르노코리아의 이번 사명 및 엠블럼 변경은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가치를 국내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기존의 자동차 판매·제조사를 넘어 한국에서 사랑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이에 따라 르노코리아가 현재 국내 시장에 판매 중인 차량 일부도 새로운 모델로 변경한다.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중고차 ‘트레이드-인(trade-in, 보상판매)’을 시작한다. 트레이드-인은 기존 중고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신제품을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기아는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던 기아 차량을 인증중고차 서비스에 매각하면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기아 차량이 신차 출고 후 5년, 주행거리 10만㎞ 이내의 무사고 차량이라면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 가능하다.기존 보유 차량을 매각한 고객이 기아 ▲EV 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