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6일 ‘팬마음’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이날 출제된 ‘팬마음 글로벌 투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는 “팬마음 3위 스타 김다현 님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식에서 OOO OO로 선서를 하는 등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를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하고 있어요!”다.정답은 ‘신입생대표’다.다른 퀴즈는 “현역가왕 황금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팬마음 3위 스타 OOO 님은 팬마음 글로벌 투표 5차에서 347,165표를 받으며 상위권을 지켜냈어요!”다.정답은 ‘김다현’이다.다른 퀴즈는 “팬마음 3위 스타 김다현 님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은 AI세무·회계대학원과 일반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학과에 온라인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성신여대 AI세무·회계대학원 온라인 석사학위 과정은 총 33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1년 만에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수업은 학위 취득이 힘든 재직자도 직장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대부분 녹화 및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며, 졸업논문은 학점으로 대체한다. AI세무·회계대학원은 2024학년 2학기부터 신입생 20명을 모집하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23일 본교 화정관 대강당에서 ‘개교 30주년 기념 예배’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개교 30주년 기념 예배를 시작으로 30주년 기념 영상 시청, 30년사 헌정, 설립자 말씀, 총장 축사, 근속자에 대한 시상과 100여명으로 이뤄진 연합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학교법인 성암학원 이재식 이사장,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 이윤석 부총장, 법인 이사와 대학의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교수와 학생, 직원 등 대학 구성원 500여명이 참석해 개교 30주년을 축하했다.이날 진행된 비전 선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서울대병원에서 어린이들의 신장을 치료하는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이 모두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의료 공백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낸 후에도 병원을 지켜왔지만, 최근 환자들의 전원을 준비하거나 이미 예약된 진료와 수술 일정이 마무리되면 떠나려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강희경·안요한 교수는 최근 환자들에게 오는 8월 31일까지만 근무
[천지일보 안양=김정자 기자] 경기 안양시가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자녀에 대한 교재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올해 총 120명에게 교재비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교육부가 지난 2월 2024년부터 모든 저소득층(기초·차상위계층)에 대한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안양시는 교육비 부담 경감에 발맞춰 그동안 생계·의료 수급자의 자녀에게만 지급되던 대학 신입생 교재비를 주거·교육 수급자 및 한부모가족의 자녀까지 확대했다.이에 지난 3월 4일부터 29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았으며, 신청한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자녀 120명에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 대학원이 2024학년도 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일반대학원, 미래융합대학원, 교육대학원 43개 학과에서 169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22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선문대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일반대학원 29개 학과 총 84명이다. 미래융합대학원은 13개 학과에서 총 79명을 선발한다. 교육대학원은 상담심리전공에서 6명을 선발한다.선문대 대학원은 모든 입학생에게 입학 또는 재학 시 20%에서 최대 50%까지 수업료 감면을 받을 수 있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가 경비원신임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현재 경비교육은 매주 월화수, 수목금, 금토일로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서강전문학교는 구인구직플랫폼 씨큐인과 협약을 통해 300여개 경비업체들의 취업 연계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는 오는 5월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과정을 확대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서강직업전문학교는 신임 경비교육 기관으로 경비업법이 제정된 2005년부터 경찰청 공식 교육기관으로 현재 연간 8000여명의 신임 경비교육 이수생을 배출했다.장주상 학장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전국 의대 교수들이 지난달 제출했던 집단 사직서의 효력이 오는 25일부터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22일 “일률적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며 의대 교수 집단 사직 우려를 일축했다. 현재까지 사직서 수리가 예정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후 열린 브리핑에서 “일각에서 4월 25일이 되면 대학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나 자동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일률적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볼
공원 파티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숨지는 등 미국에서 지난 주말 사이 총격 사건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저녁 미 테네시주 멤피스의 오렌지마운드 시립공원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남성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들은 모두 회복했다고 한다.경찰은 최소 2명이 총기를 발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건 당시 동영상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한편 사건이 발생한 파티에는 200~300명이 참석했는데, 이 행사는 시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교육부가 도 넘은 의대생 집단행동 강요 사례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교육부는 21일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에 접수된 집단행동 강요 사례에 대해 지난 18일 경찰에 공식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신고 내용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한 의대 내 의대 TF는 소속 학생들에게 ‘수업 재개와 관계없이 단체 수업 거부를 지속하라’고 요구했다. 이 TF는 이러한 ‘단체 행동 서약’에 반해 학생이 수업에 참여할 경우 전 학년에 공개적으로 대면 사과해야 한다고 명시하는 한편, 이른바 ‘족보’로 불리는 학습자료에 접근할
정부의 의료개혁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노 회장을 다음주 출범하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의 위원장으로 낙점했다. 공무원 출신으로 대통령실 수석 비서관을 맡았고 의과대학에서 부총장으로 일한 바 있어 의료개혁과 관련해 정부와 정치권, 의료계 등 각계의 의견을 조율할 적임자라는 평가받았다.복지부 관계자는 “의료 현안에 대한 전문성이 높고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따지며 일을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대인 관계가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1000명까지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타협안을 제시했지만, 의사단체들은 이마저도 거부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회의를 마친 후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기에 대한의사협회 비대위는 받아들일 수 없음을 명확히 한다”고 밝혔다.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날인 19일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정부가 수용했지만, 정작 이해 당사자인 의대 학생들은 수업 거부와 휴학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19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이날 “기존에 발표한 대정부 요구안대로 ‘2000명 증원 정책의 전면 백지화’ 이후 추계기구에 따른 과학적인 정원 계산이 (필요하다는 게) 기본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의대 증원 규모가 조정돼도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에는 변화가 없기에 의대생들이 돌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과 관련해 “정부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전향적으로 수용한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특별브리핑을 통해 “의대생을 적극 보호하고, 의대 교육이 정상화돼 의료현장의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실마리를 마련하고자 결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금년에 의대 정원이 확대된 32개 대학 중 희망하는 경우 증원된 인원의 50% 이상 100% 범위 안에서 2025학년도에 한해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거점 국립대 총장들이 정부에 건의한 의과대학 정원 증원안의 축소 조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뒤 정부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19일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대화를 계속하고 비상진료체계가 차질 없이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등 6개 국립대 총장은 내년 의과대학 신입생을 대학별 여건에 따라 정원의 50~1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9일 정부에 의대 증원 규모를 조정하게 해 달라는 일부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에 대해 “의대 구성원들과 합의가 전제돼야 차선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립대 측의 건의가 “4월 말 2025년도 대입 전형 데드라인 전에 의정갈등 문제를 풀어보려는 하나의 시도”라면서도 소통이 먼저라고 강조했다.앞서 경북대, 충남대, 충북대 등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은 증원된 의대 정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동 석·박사 학위과정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신여대 대학원 내에 학·연 협동 석·박사 학위과정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개설되는 협동 과정의 전공 분야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연구 분야인 신소재/환경/에너지/바이오의 기초·응용공학과 미래융합기술 분야를 모두 포괄한다. 양 기관은 학술 및 연구에 필요한 인력, 장비, 시설, 실험실습 기자재 등을 공동으로 활용해 과학기술 발전 및 생산기술 관련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성신여대는 이번 협약에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하자는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정부가 수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정부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건의를 수용하는 쪽으로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의대 증원 2천명이란 숫자에 대해서는 열려 있다”며 “의견을 가져오면 당연히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중대본이 최대한 빨리 논의해서 결정해야 한다. 입시가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을 만나 한미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 확대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의과대학을 운영 중인 6개 지방 거점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정원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제2 양곡관리법개정안, 세월호참사특별법개정안’ 등 5건을 본회의 직회부 안건으로 의결 처리했다.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의 피고인으로 ‘검찰청 술자리 회유’ 의혹을 제기한 이화영 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가 3개 첨단분야 학과 신설 및 정원 증원을 통해 바이오헬스·탄소중립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순천향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2025학년도 첨단분야 정원조정’ 결과 바이오헬스 분야 ▲의생명융합학부-헬스케어융합전공 ▲의생명융학학부-바이오의약전공, 환경·에너지(에너지신산업) 분야 ▲탄소중립학과 등 3개 첨단분야 학과 신설과 115명의 학생정원 증원을 승인받았다.교육부는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첨단분야 학과 신·증설 및 정원 증원을 추진해 왔다.순천향대는 늘어나는 미래 첨단분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