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2021 시민문화예술교육’을 한다.수원문화재단은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다양성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푸른지대 창작샘터 오픈스페이스에서 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내 아이의 놀이전문가’는 아이를 돌보는 학부모와 자녀가 체험할 수 있다. 이 교육에서는 아이의 발달과 기질에 맞는 놀이 개발을 통해 부모로의 자존감과 입지를 강화하고, 놀이 연구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