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K7 프리미어(K7 PREMIER)’에 한 단계 진보한 인포테인먼트 기술인 ‘카투홈(Car to Home)’과 ‘자연의 소리’ 기능을 처음으로 탑재한다고 9일 밝혔다.카투홈은 자동차 안에서 가정의 ▲조명 ▲플러그 ▲에어컨 ▲보일러 ▲가스차단기 등의 홈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K7 프리미어는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 스피커는 물론 고객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해주는 초연결 시스템을 구현했다.기아차는 카투홈 기술 구현을 위해 KT, SK텔레콤, 현대건설 하
기아 1위·현대 3위, 토요타·BMW 꺾어그렌저·쏘울·액센트·스포트지 각 차급 1위하지만 국내 차량 녹 발생 등 ‘품질차별’ 논란[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로 알려진 제이디파워(J.D.Power) ‘2016신차품질조사(IQS)’에서 기아차 1위, 현대차 3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현대·기아차가 해외에서는 품질 평가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차량에 녹이 발생하는 등 차별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발표한 이번 조사에서는 전체 33개 브랜드가 올랐고 기아차가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