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지역서점 지원사업 비대면 일환‘청계천 헌책 장터’ 11월부터 플랫폼에 연계시내 오프라인 책방 ‘문화행사‧상품’ 판매 가능[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가 동네책방의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온라인 플랫폼 ‘서울형책방(https://seoulbookshops.kr)’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동네서점을 온라인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구축해 시민과 서점을 연결한다는 취지다.지난해부터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책방을 서울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