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이 지난 18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내년도 착한셔틀 시범사업 등을 골자로 하는 ‘민관 협업 더 착한 일자리 도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착한셔틀에 최신 ICT 솔루션을 추가로 접목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착한셔틀은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자택 앞에서 근무지까지 운행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셔틀버스 서비스다. 타인의 도움 없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 안전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SK텔레콤이 치매어르신이나 발달장애인, 미취학 아동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돌봄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웨어러블 위치확인 장비 ‘스마트지킴이2’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스마트지킴이2’는 지난 2019년 SK텔레콤이 출시한 스마트지킴이의 후속 기기로 전작 대비 한층 고도화된 기술들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지킴이2’는 IoT 기기의 핵심인 위치 확인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SK텔레콤은 전국을 커버하는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LTE Cat.M1과 GPS, 무선랜을 동시에 활용하는 ‘복합 측위 시스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장애인 근로자들의 출퇴근을 돕는 ‘스마크지킴이’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25일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스마크지킴이’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지킴이’는 손목밴드형 웨어러블 트래커로 전국 지자체 등에 보급돼 치매노인,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하게 돕는다. 이에 실종자 수색에 따르는 개인적∙사회적 부담이 줄어든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출퇴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지킴이’를 도입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달 성남시에 100여대를 납품한 것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텔레콤이 서울특별시와 IoT 기술 기반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안전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자사의 실시간 위치확인 기기 ‘스마트 지킴이’ 1000대를 서울시에 제공하고 서울시는 오는 11일부터 ‘스마트 지킴이’를 25개소의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보급한다. ‘스마트 지킴이’ 단말기 대여료 및 통신료는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SK텔레콤 ‘스마트 지킴이’는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라(LoRa)와 GPS기반의 웨어러블 트래커·전용 애플리케이션·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