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해=윤선영 기자] 홍태용 김해시장이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김해시의 경제정책 방향과 전략을 담은 ‘2030 새로운 김해, 성장하는 경제’ 5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홍 시장은 “김해시는 제조업 영세화와 부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지난 5년 역성장의 늪에 빠졌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도내 GRDP(지역내총생산) 규모 2위, 인구 2위의 대도시로서 지방소멸 시대에서도 동남권 최고의 잠재력을 지닌 동남권 지리적 중심지로 육해공 트라이포트 구축의 최적지이자 배
부산신항,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 경제전략 발표文 대통령 “가덕도에 관문공항 들어서면 세계적 물류허브”김 지사 “스마트물류·수소경제권·제조업스마트화 경제공동체 구축”대통령, 경제부총리·부처장관·여당지도부 가덕신공항 예정지 투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부산신항 다목적부두에 정박한 한나라호 선상에서 열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더
윤화섭 시장, 스마트 그린산단 연대협력 공동선언식 참석… 산자부 장관 등 참석윤화섭 시장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제를 선도하는 거점기지로 거듭날 것”[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27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스마트 그린산단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한국형 뉴딜의 선도모델이 되겠다”고 밝혔다.윤화섭 시장은 이날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 스마트제조 데모공장에서 열린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식’에서 이처럼 밝히며, 스마트 그린산단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공동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