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사랑의교회 순장 모임 했다” 제보 서초구 “서울시 공문 받고 집합금지 명령”‘집합금지’ 19일부터 별도지시 때까지 사랑의교회, 다시 비대면 예배 전환 불가피 [천지일보=최윤옥 인턴기자] 오정현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가 최근 방역조치를 위반하고 예배·모임을 진행해 서초구로부터 집합금지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서초구청 관계자는 천지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6일 사랑의교회에서 50명 이상이 모여 예배‧모임 한 사실이 서울시에 제보됐고, 서울시로부터 공문을 받아 19일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