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가 경비지도사 실업자·재직자 주중반을 목금토 일정으로 2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경비지도사 실업자·재직자 주말반은 토일 일정으로 2월 24일부터 5월 25일까지 운영된다.아울러 서강전문학교 청량리캠퍼스 경비지도사 실업자·재직자 주중반은 화수목 일정으로 2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된다.서강직업전문학교는 현재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주중반과 주말반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또 경찰행정학과는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지도사과정, 경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갈수록 힘들어 지는 지역출판계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지원책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조례안이 발의됐다.김나윤 광주시의원(민주, 북구6 양산·건국·신용)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지역출판 진흥 조례안’이 해당상임위인 교육문화위원회 가결 후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김 의원은 “지역민에게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출판 산업이 수도권중심의 문화발달로 위축되어 가고 있어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방안이 절실하다”며 조례 발의배경을 밝혔다.조례의 주요 내용은 시장의 책무로 지역출판 간행물을
지역발생 382명, 해외유입 24명 발생누적 8만 8922명, 사망자 총 1585명경기 141명, 서울 132명, 인천 15명수도권중심 감염여전… 양성률 1.04%[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국내 코로나19 양상은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및 산발적인 감염사례가 잇따르는 등 우려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06명 발생하면서 300명대
어린이집·원생·가족·지인으로수도권중심의 지역감염 확산당국 “종교소모임 자제해달라”정은경, 하계수련회 취소 요청[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또다시 교회를 통해 나타나 방역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반석교회 사례는 4차 감염까지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고, 남대문시장 관련 확진 사례도 교회와의 연관성이 확인되고 있다.1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교회 관련 감염사례가 곳곳에서 재발하고 있다. 전날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와 관련,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누
남경필ㆍ정두언ㆍ진수희ㆍ구상찬ㆍ문대성ㆍ유승민ㆍ조원진ㆍ김태호ㆍ최경환 유력 컷오프 30명 안팎..영남권 상당수ㆍ강남벨트 전략ㆍ경선지역 묶일듯 오전 전략지역 10여곳ㆍ경선지역 비대위 보고..오후 수도권중심 공천자 발표 (서울=연합뉴스) 새누리당이 5일 서울 동작을에 잠재적 대권주자인 정몽준 전 대표를 공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준표 전 대표의 지역구인 동대문을, 나경원 전 의원의 지역구인 중구, 정치 1번지인 종로 등은 전략지역으로 분류돼 야권 후보 결정을 지켜보며 확정짓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새누리당 텃밭인 '강남벨트'
與굳히기, 野뒤집기 혈전..수도권중심 판세 변화 (서울=연합뉴스) 여야는 `6.2 지방선거'를 9일 앞둔 24일 최대 변수로 떠오른 천안함발(發) `북풍'(北風)을 놓고 대충돌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정부의 강력한 대북제재 발표를 놓고 한나라당은 "당연한 조치"라고 환영한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노골적 선거개입"라고 반발하면서 여야간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은 앞으로 남은 선거운동 기간 대북공세 강화와 함께 `북한감싸기' 비판을 받아 온 야권에 대해서도 맹공을 퍼부으면서 안보이슈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