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22~24일 교내 향설광장에서 아동 권리에 대한 재학생의 올바른 인권 의식 함양을 위한 ‘2023 아동 권리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교내 중앙 동아리 ‘굿네이버스’,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청아랑’이 공동 주관하고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후원을 받아 학생에게 아동 학대 예방 및 신고 방법 소개, 아동의 4대 권리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돼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