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7일 국내 유망기업 6곳과 1591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2차 전지용 전해액,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자동차·부품 제조, 스타킹, 분리막(멤브레인), 골판지 상자 생산 등 다양한 기업 유치를 통해 538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 협약식은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도내 5개 시장·군수, 13개 기업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에 따라 6개 기업은 관내 성거일반산단지와 개별입지 등에 15만 4180㎡에
300여명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회복산업단지 추가로 2~3개 조성할 계획지역경제 견인·도시 경쟁력 높이는 계기[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 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우량기업 6개사 유치에 성공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이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9개 시장·군수, 31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우량기업 6개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12일 충남도청에서 합동 투자협약’‘271명 신규 고용창출 이뤄낼 전망’“도시 경쟁력 높이는 계기가 되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2일 국내 우량기업 5개사와 1087억원 투자협약(MOU)을 맺었다.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합동 투자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도내 6개 시장·군수, 13개사 기업대표가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날 천안시가 투자협약을 체결한 5개 기업은 코로나19로 국내외 경기가 침체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만권 부시장 아이디어… 57개 기관 협업’“천안시 총 10개의 산업단지 추진 중”“입주기업의 생산활동 적극 지원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지난 6월 산업단지 인허가 승인을 획득한 천안성거 일반산업단지 조기 조성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조성사업 협업체계를 구축했다.16일 천안시에 따르면 산업단지조성사업 협업체계는 사업 추진과정에서 단계별 행정 절차 이행에 따른 장기간의 소요시간을 절감하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기반 시설 조기 완공으로 입주기업의 불편
‘30만 2551㎡ 규모, 2022년 완공목표’시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에 기여”[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성거읍 오목리 일원에 추진하는 ‘성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30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민간 사업시행자가 성거일반사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쳤다. 이어 28일 산업단지 예정부지 주민과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성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합동설명회를 마쳤다.합동설명회에는 시 관계 공무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업단지 개발계획과 재해·교통
“신성장동력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성환읍 일원에 조성하는 천안북부 BIT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투자심사 통과로 최근 조성된 산업단지 분양 완료에 따른 산업단지 공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산업시설용지의 계획적 공급과 우수기업 유치로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산업단지는 372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산업시설 용지 73만 1029㎡, 지원시설 용지 2만 1084㎡, 주거시설용지(이주자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