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새 학기 안정적 등교수업 지원을 위한 신속항원검사도구(자가진단키트) 활용 선제검사를 4월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자가진단키트는 지난 2월 등교 유치원 대상으로 7만, 3월 학생 1인당 주 2회, 교직원 1인당 주 1회를 사용할 수 있는 물량 346만 개를 순차적으로 지원했다.인천시교육청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지속 증가하고 특히 학생들의 확진세가 증가함에 따라 탄탄한 학교방역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4월 2주까지 자가진단키트를 현행대로 주 2회 실시하고
현장점검강화‧예방접종‧선제적검사[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방역과 선제적 검사를 통한 코로나19 억제 노력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주문했다.임 시장은 지난 25일 열린 중앙안전대책본부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해 코로나19가 중대 기로에 서 있는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이라며 이처럼 말했다.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회의에서는 4차 대유행을 막기 위한 고강도 조치들이 논의됐다. 특히 수도권 4단계 조치 2주 연장과 더불어 비수도권 3단계 조치도 시행하기로 했다. 사실상 전국이 잠시 멈추게 되는
총 84명 가운데 환자 74명, 종사자 10명[천지일보 충북=김지현 기자] 충북도 음성 소망병원의 코로나 확진자 37명 중 환자가 32명, 간병사 5명으로 밝혀졌다.조병옥 음성군수는 22일 오후 12시 5분 음성군청에서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조병옥 군수는 “오늘 소망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37명으로, 기존 확진자와 같은 병동 입원 및 근무 중인 밀접접촉자로 환자 32명, 간병사 5명”이라며 “현재까지 소망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84명으로 환자 74명, 종사자 10명”이라고 발표했다.소망병원은 총11개 병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