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군수 한규호)이 오는 10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관내 농촌민박 사업자 21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식품위생‧서비스에 관한 교육’을 시행한다.이는 농촌민박사업자가 서비스와 안전수준의 제고를 위해 관련법에서 정하는 기준을 준수해야 하고 교육 이수에 따른 것이다.이날 교육은 횡성소방서 권선양 소방장이 강사로 나서 응급조치와 심폐소생술, 화재 대응, 안전사고 예방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이어 CS 교육연구소의 정하린 강사가 풍부한 사례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의식 제고와 위생관리 분야에 대한 특강이